오전 2시반...
그전에 쳐 박아 뒀던, 광석형님의 mp3를 다시 들으며, 아이튠스에서 앨범을 정리하다가
우연히 이곳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.
93년도 대학로에서 그의 공연을 보고 . 참 작은 사람이 그렇게 파워풀하게 노래하는 구나 싶어
CD랑 테이프를 사서 들었었습니다. 그게 벌써 20년이 다되 가는 군요...
예전 노영심씨의 울먹이는 인터뷰 내용이 아직도 선명합니다.
" 그 사람 노래는 우리가 들을 수 있잖아요.. ... 근데.. 공연하는 모습을 이젠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퍼요.."
그립습니다.
아마도, 저희 대학시절 워크맨과 CDP에서 떠나지 않던 그의 노래들 오늘 다시 들으며,
그를 추모합니다.
하늘에서라도 "행복하세요~"